호평동 늘기쁜교회 유치부


성품 책임감 - 달란트의 비유로 책임감의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제목: 달란트의 비유


본문 말씀: 마태복음 25장 21절


주인이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작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마25:21, 쉬운성경)


복음전파자 : 김보영 목사


*책임감이란?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끝까지 맡아서 잘 수행하는 태도 

- 좋은나무성품학교 성품정의


달란트에 수의 개념과 책임감을 다하면 누구나 잘하였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는 주인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학부모 교육에서 더 말씀읽기

역할극을 통해 요셉의 삶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책임감이란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끝까지 맡아서 잘 수행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6월 성품 입니다.


오늘은 유치부 예배를 야외에서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열심히 왔는데, 말씀을 들을 때 피곤한 모습들이 보여요.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합니다.



말씀이 끝나고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아주 집중합니다.


신기한 우리 유치부 아이들...


오늘 야외예배 잘 드렸습니다. 


6월 성품 책임감입니다. 


유치부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들의 회전목마~


기증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기쁨은 내가 얼마나 귀한지 아는 자존감에서부터 비롯됩니다.
부모님을 비롯하여 주변 어른들의 말 한마디가 자녀들에게는 자존감이 되어 나타납니다.
수용적이고 조건 없는 사랑을 많이 받아본 아이가 자존감 높은 아이가 되어 세상을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 힘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런 아이들은 상황이나 환경을 초월한 자신을 향한 내면의 기쁨을 소유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법이랍니다.

기쁨(joyfulness)이란,
어려운 상황이나 형편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는 태도(좋은나무성품학교 정의) 말합니다.

다음 세대가 더 많은 기쁨의 지도자로 세워질 것을 소망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60일 동안 본 교재로 기쁨을 배워나가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쁨의 성품을 갖춘 사람은 어려운 환경이나 갈등 상황에서도 올바른 태도로 더 좋은 가치를 선택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갖춘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출처: 좋은나무성품학교

경청의 성품인물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1809-1865)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존경받는대통령입니다. 링컨 대통령은 학교교육을 11개월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활달한 성격과 경청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기에 나라를 이끄는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링컨 대통령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놀라운 성공과 존경받는 삶의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야, 다른 사람들보다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나는 실패할때마다 실패에담긴 하나님의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리로 활용했습니다.
사탄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 라고 속삭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더 큰 일에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사탄의 속삭임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지요.”

링컨이 대통령이 되기 전, 미국에서는 흑인을 노예로 삼아 일을 시켰습니다. 백인들이 흑인을 노예로 부리면서 편안하게 생활하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링컨은 같은 인간이면서도 흑인들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링컨은 대통령이 된 뒤에 남북전쟁 등을 통하여 마침내 노예제도를 폐지했습니다.
링컨이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처음에는 인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링컨은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깡말랐기 때문에 특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었습니다. 링컨이 선거 유세를 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한마을에 우연히 기차가 서게 되어 링컨은 그 마을 사람들에게 유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링컨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그때 어린 소녀가 어른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사이를 헤치고 링컨과 대화하고 싶다고 다가왔습니다. 아무도 이 소녀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았지만 대통령은 소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소녀를 안아 올렸습니다. 소녀는 링컨에게 살짝
귓속말을 했습니다.
“아저씨가 턱수염을 기르면 훨씬 멋있어 보일 거예요."
링컨은 웃으며 턱수염을 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녀의 말대로 링컨은 말라깽이에 못생겼다는 소리는 더 이상 듣지 않게 되었고, 마침내 대통령도 되었습니다. 링컨은 소녀의 말을 귀담아 듣는 마음을 간직하며 평생 턱수염을 기른 채 살았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위키피아
글 출처: 좋은나무성품학교

'2018년 유치부 말씀선포와 공과 > 1월 경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상자료 성품쑥쑥 경청편  (0) 2018.03.17
경청 잠언말씀  (0) 2018.03.17

​​책임감이란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끝까지 맡아서 잘 수행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책임감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내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올바르게 반응하여 행동할 수 있어야 됩니다.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인격이란 책임 능력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인격이 성공하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원동력이라면 책임감은 그 인격을 만드는 근본이 되겠지요.
그래서 토머스 리코나(Tomas Likona)는 책임감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책임감은 자기와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은 물론 맡은 바 본분을 바르게 수행하게 하며, 공동체에 헌신하게 하고 고통을 줄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게 하는 원동력이다”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책임감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성품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날마다 부모가 그 주제 성품에 대해 이야기해 주면서 모범을 보여 주는 일상의 삶이야말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르침이 됩니다. 또한 책임에 대해서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자녀에게 분별력' 이라는 도덕 적인 정서를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성품은 가르침으로 학습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분별력을 갖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잘 선택하여 완수해 내는 책임감 있는 성품리더로 내 자녀를 잘 양육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일상적인 신뢰와 말 그리고 부모의 일관성 있는 모범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좋은나무성품학교와 이 땅의 부모님들이 맡겨진 자녀들을 차세대 성품리더로 잘 가르치고 훈련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다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출처: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