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늘기쁜교회 유치부

좋은 훈육은 부모의 말에 아이가 느끼는 좌절감, 절망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고 도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구요. 훈육을 통해 아이가 좋은 것을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네요. 



나쁜 훈육은 서로의 감정만 상하고, 별로 관계면이나 생활규칙 등에서 발전하는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 


훈육은 부모와 아이 간의 바운드리(규칙)을 세우는 가족의 규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정의 전통을 세우는 과정!

감정 보다는 지성으로, 일방적인 지시 보다는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 올바른 훈육의 방향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라, 말라는 식의 교육 방법에서 벗어나 그 아이의 수준에서 바라보고, 부모가 원하는 바와 그 아이가 원하는 바를 서로

대화와 몸짓으로 대화하는 방식이 더욱 낫다고 봅니다. 

훈육은 좋은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훈육은 교육이다. 라고 말한 교육학자가 생각이 납니다. 

훈육은 체벌하는 시간도 아닙니다. 훈육은 윽박지르거나 소리지르고 감정을 나타내는 시간도 아닙니다. 

그저 잘못 한 것에 대해 교육해 주는 시간입니다. 부모의 감정을 아이에게 풀 이유가 없습니다. 그 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흐르면

무엇이 옳은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옳은 부모가 되가는 것이지요. 잘못을 되풀이 할 때는 전문가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분명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타블로 가정의 훈육 방법을 영상을 통해 보시고, 나름대로 훈육 방법을 개선하고 바꿔 가십시요. 

분명 행복한 가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갈 것이다. 멋진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아이(벤;히브리어 - 가문을 세우는 자로서 아들의 의미)는 여호와께 기업(나할라;히브리어 - 상속된 어떤 것을 의미), 

그리고 나에게는 상급(사카르;히브리어 - 계약(금)의 지불)이다. 라고 했습니다.


시편 127편 3절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