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늘기쁜교회 유치부

좋은 훈육은 부모의 말에 아이가 느끼는 좌절감, 절망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고 도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구요. 훈육을 통해 아이가 좋은 것을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네요. 



나쁜 훈육은 서로의 감정만 상하고, 별로 관계면이나 생활규칙 등에서 발전하는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 합니다. 


훈육은 부모와 아이 간의 바운드리(규칙)을 세우는 가족의 규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정의 전통을 세우는 과정!

감정 보다는 지성으로, 일방적인 지시 보다는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 올바른 훈육의 방향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라, 말라는 식의 교육 방법에서 벗어나 그 아이의 수준에서 바라보고, 부모가 원하는 바와 그 아이가 원하는 바를 서로

대화와 몸짓으로 대화하는 방식이 더욱 낫다고 봅니다. 

훈육은 좋은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